칠레는
완벽하게 격리된 나라로 서쪽으로는 태평양, 동쪽에는 안데스 산맥, 북쪽 아타카마 사막, 남쪽은 64Km가량 물을 가로 질러 남극의 얼음이
있어요
물리적
고립으로 포도나무 병충해가 거의 없고 따라서 살충제나 화학비료를 쓸 필요가 없다.
조건이
매우 이상적--> 가격이 합리적
일관되게
좋은 와인 생산
법규:
미국과 마찬가지로 프랑스의 AOC 법규에 비유할 만한 엄격한 법규가 없다
1955년
농업보호청과 농업부, 와이너리 자체가 공통으로 제정
재배지역과
라벨 표기 통제
와인에
특정 포도재배지역의 라벨을 붙이려면 75%이상은 해당지역에서 생산한 포도로 만들어야 하며
라벨에
품종을 표기하려면 역시 75%이상 그 품종을 사용해야 하며, 빈티지를 표기하려면 그해 생산한 포도가 75%이상 이어야 한다
품질:
칠레의 많은 와이너리들은 동일한 와인을 최소한 4가지 이상의 다른 버전으로 만드는데 단계에 따른 공식적인 기준은 없다
ex)몬테스
클래식. 몬테스 알파 몬테스. 알파 M.
(Reserve
같은 용어가 법적으로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다.)
대표
포도 품종 : 까베르네 쏘비뇽, 까르메네르, 메를로, 파이스, 샤르도네, 쏘비뇽 블랑 등
요약: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이 많지만 비슷한 스타일의 와인이 너무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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