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리안 감그린 레귤러 2008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감으로 만든 과실주(감와인)입니다
오픈하자마자 강하게 알콜이 올라오지만...금방 없어 집니다
향은 나쁘게 말하면 본드 풍선에서 나는 악취같은 느낌!? 이지만 집중해서 맡아면 곰팡이가 필 정도의 농익은 감의 향이 나는듯 합니다
부드러운 질감과 낮은산도로 마시기 편하며 화이트와인에서는 없는 타닌이 올라와서 매우 독특한 과실주(감와인) 라고 생각합니다
첫느낌은 이가격의 이정도 와인이라고?! 너무 비싸다 였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매력을 준다. 화려하거나 강한 임팩트 개성이라곤 없지만 이보다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 있나 싶다. 둥글둥글 모난것 없이 술술 편하다 조금의 잠재력도 보임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한다면 과연 비싼 와인이다 라고 생각할수 있는지 의문이다
까베르네 프랑 이라는 독특함과 뛰어난 맛을 생각한다면
붉은 과실과 오크숙성된 향이 은은하고 섬세하게 잘 녹아 있다. 머스크향이 주로 느껴지는데 이런 느낌이 싫다면 좀더 숙성 되기 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Taste & Flavor
2007이라는 빈티지는 좋지 않기로 잘 알려졌지만, 잘 만든 와인인 경우에는 오히려 빨리 편하게 마실수 있는 빈티지 라고 생각한다. 오메독의 와인답게 조금 심플한 느낌이 들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이 느껴진다. 이보다 더 편하게 마실수 있는 와인이 있나 라는 생각?
숙성이 더 필요한 2005년 빈티지나 다른 빈티지를 기다리는 동안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생각 한다.
와이너리 정보: 1525년에 설립 여러 주인들이 이곳을 거쳐갔으며 저택은1730년과 1734년 사이에 건설되었고 1855년 라 라귄은 극히 제한된 그랑크뤼 클라세 3등급와인으로 분류되었다.2000년 프레 가족이 도착하면서 막대한 투자를 했는데 포도밭은 물론 와인 양조 시설과 숙성고, 그리고 저택까지 대폭 개조해 탁월함을 추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