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카니코는
그리스에서 건너온 품종 중 하나일 가능성이 매우 크며, 기원과 확산에 관하여 정확히 알려진 사실은 없다.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과거에
일정량의 포도 품종 접목이 베네토로 연결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레카니코와 유사한 몇몇 특성에 있어 가르가네가 품종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오늘날 이 품종 경작이 시칠리아 섬에만 한정되어 있다는 것은 확실히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최고의
생장력을 자랑하며 기후와 토양에 대한 특별한 조건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일정하면서 풍부한 생산량을 자랑
단일
품종으로 양조될 경우 그레카니코는 약간의 호박빛이 감도는 황금색에 알코올은 그다지 느껴지지 않으며 평범한 맛 같으면서도 균형잡힌 우아한 맛의
와인을 생산한다.
그릴로와
카타라또와 같은 다른 품종과 혼합하여 주로 사용된다.
다른명칭:
Grecanico dorato, Recanico, Grecanio, Grecanicu Biaccu
요약: 이품종으로 만든 와인 찾기가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이탈리아 토착품종으로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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